cache
-
웹브라우저의 캐시(Cache)카테고리 없음 2023. 5. 9. 14:32
웹브라우저는 서버와 HTTP 프로토콜을 통해 리소스를 서버에게 요청하여 가져오고 이를 사용자에게 화면으로 보여주거나 제공한다. 이러한 통신 과정을 거치면서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를 거치는 시간이 소비되며, 서버는 요청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소비된다. 클라이언트가 이전에 받은 데이터와 똑같은 데이터를 서버에 재요청을 할 때 똑같은 통신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이 과정은 낭비라고 할 수 있다. 해결책으로 캐시의 개념을 웹브라우저에 그대로 적용한 HTTP에서 제공하는 헤더(Headres)인 Cache-Control 이 있다. 웹브라우저의 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을 경우 캐시가 없을 경우 똑같은 이미지를 요청한다면, 서버에서는 동일한 이미지를 매번 1.1M 용량의 데이터로 응답해야 한다. 용량이 작은 리소스일 경우..
-
캐시(Cache)와 RedisDB 2023. 5. 8. 17:51
캐시(Cache)의 개념 캐시란 나중에 요청할 결과를 미리 저장해둔 후 빠르게 서비스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한번 읽어온 데이터를 임의의 공간에 저장하여 다음에 읽을 때는 빠르게 결과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그래서, 같은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캐시서버에서 바로 결과값을 반환해주기 때문에 DB부하를 줄일 수 있음과 동시에 서비스의 개선도 이룰 수 있다. 캐시 서버 도입 서비스를 처음 운영할 때는 WEB-WAS-DB의 구조로 구축하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면 DB만으로는 부하를 견딜 수 없게 된다. 매 트랜잭션마다 디스크에 접근해야하므로 부하가 많아지면서 성능이 떨어지게 되어 캐시 서버 도입을 검토하게 된다. 캐시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사용을 고려하면 좋다. 접근 시간에 비해 원래 데이터를 ..